최근 출시된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클릭) 차량이 장안의 화제입니다.
디자인으로도 이목을 끌었지만, 외관 외에도 서스펜션 세팅 및 스티어링 감각이 크게 바뀌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죠.
과연 얼마나 변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2024 싼타페 MX5 풀체인지 차량 승차감 평가

외관 디자인으로도 정말 말이 많았죠.
현대의 로고인 H패턴이 내부와 외부에 도배된 최초의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당히 미래 지향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각 사람마다 평이 다를테니 개인의 평가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싼타페 MX5 풀체인지 차량의 디자인 리뷰는 파란색 링크를 누르시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디자인이 아닌, 승차감 측면에서의 평가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풀체인지를 통해 바뀐 싼타페 차량은 서스펜션 세팅까지 바뀌었습니다.
여러 소비자들과 시승차를 시승해본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생각보다 개선되었다는 승차감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는 펠리세이드 차량과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기존의 싼타페 차량의 서스펜션 세팅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추구하며, 도로의 포장 상태에 따른 자그마한 요철의 잔진동을 잘 걸러주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싼타페 MX5 풀체인지 차량의 공차 중량이 대폭 증가한 측면을 근거로 들어 승차감이 전반적으로 많이 불편해졌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일부의 의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싼타페 MX5 핸들 회두성 평가
너무 답답하다고 합니다.
이는 진행 방향으로 핸들을 꺾었을 때, 차량이 한 박자 늦게 따라오는 느낌이며 처음 싼타페를 시승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이런 답답한 느낌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기존의 차량 대비 상당히 많은 전자 장비와 옵션이 탑재되었기에 자연스레 공차 중량이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 차량의 움직임이 굼떠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차량의 무게감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지만, 기존에 승용차 또는 경차를 모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큰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그럼, 이만 싼타페 MX5 차량의 승차감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