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광고 게재 사태가 벌어진 이후, 기존에 존재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중단하고 새롭게 워드프레스를 개설하였습니다.
분명, 워드프레스는 초창기 유입이 거의 없다고 하였지만 저는 매일마다 구글에서 유입이 발생할 만큼의 가파른 성장 속도를 느끼고 있죠. 그럼, 저와 함께 워드프레스의 실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워드프레스 낙장 도메인 시작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낙장 도메인으로 워드프레스를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15일이 지난 시점, 어제 기준으로 구글에서 12명의 자연 유입이 발생하였죠.

위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박스권에서 머물던 방문자 수가 어제를 기점으로 갑자기 치솟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 경우, 워드프레스에 이용한 도메인이 DA 점수 15점이 넘는 낙장 도메인이기에 성장 속도가 다른 블로그에 비해 빠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네이버, 다음 바이두 등의 여러 사이트에서도 유입이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위 플러그인은 WP statistics이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플러그인 입니다.
또한, 아직 다음에는 검색 등록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벌써부터 유입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저도 놀랐습니다. 낙장 도메인의 힘 일까요?
사용하는 Vultr 요금제, 가비아 낙장 도메인
워드프레스는 처음 해보기에, 매달 나가는 비용을 좀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핫한 클라우드 웨이즈가 아닌 Vultr의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죠.
월 6$의 요금, 상당히 저렴하죠? 심지어 서울 서버가 존재합니다. 클라우드 웨이즈는 매달 4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도 서울 서버를 이용할 수 없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Vultr 호스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이렇게 Vultr 호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사실 하나 더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블로그를 개설할 도메인을 구매하는 것이죠!
선택지는 총 2가지로, 호스팅KR과 가비아 도메인이 있습니다. 호스팅 KR이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기억하지만 저는 좀 더 안정적이라고 들은 가비아 도메인을 구매하였죠.
매년 내야하는 금액은 대략 2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달 내야하는 금액이 아닌, 1년마다 내야하는 금액이므로 그렇게 부담되는 액수는 아니죠!
이렇게 도메인을 구매할 사이트를 선택한 이후에는, 낙장 도메인을 이용할 것인지 신생 도메인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낙장 도메인은 예전에 누가 사용하던 도메인으로, 도메인 점수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신생 도메인은 아예 최초로 만드는 도메인으로, 도메인 점수가 전혀 쌓여있지 않죠. 여러분이 직접 쌓아가야합니다.
일단, 낙장 도메인이 좋은 이유를 빠르게 말씀드리자면 ‘구글 저품질’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생 도메인은 거의 90%의 확률로 ‘구글 저품질’에 걸려 검색 누락을 당하죠.

위 사진은 최근 구매한 제 낙장 도메인의 구글 서치콘솔 현황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신생 도메인을 사용한다면, 위 사진처럼 그래프가 우상향 하는 것이 아닌 우하락을 겪으며 대략 6개월 동안 아무런 방문자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구글 저품질과 낙장 도메인의 상관 관계에 대한 분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 위 버튼을 클릭하여, 제대로 된 이유를 알고 정확한 도메인을 선택하여 최고의 출발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저는 워드프레스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20명 이상의 검색 유입을 2주만에 달성하였습니다. 이런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면, 제 메인 티스토리의 유입을 돌파하는 것은 금방이겠죠?
여러분도 워드프레스를 시작하셨다면, 제 블로그의 포스팅을 하나하나 읽고 제대로 된 선택과 집중을 하시길 바랍니다.